[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정부가 26 일 ‘ 우주항공청 설립 · 운영 기본방향 ’ 을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 ( 전남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 이 “ 우주항공청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수레의 두 바퀴처럼 함께 굴러가야 한다 ” 면서 “ 정부가 뉴스페이스 시대 민간 주도 우주개발을 촉진하려면 , 우주항공청 설립뿐만 아니라 현재 예타가 진행 중인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 ” 고 주장했다.

이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서울정부청사에서 뉴스페이스 ( 민간 주도 우주개발 ) 시대에 대응하고 ,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인력 300 명 , 예산 7,000 억 원 규모의 우주항공청을 설립하는 ‘ 우주항공청 설립 · 운영 기본방향 ’ 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