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창원광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안전한 바다, 안전한 수산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안전성 우려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개최됐다. 캠페인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한성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장, 김동식 (사)한국자율관리어업 창원시연합회장 등 어업인 단체와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