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이 우수한 지역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 세 번째 주자로 이윤빈 전(展)이 7월 31부터 10월 1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이윤빈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 전공 후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석사를 졸업하면서 울산에서 주요 무대로 삼고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