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전남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화순군 선수 14명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과 23일 보성군 예당초등학교에서 열린 선발전에는 초등‧중등‧고등‧일반부 2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남 대표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