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관내 평균 272.5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사가 해제면 성포제 토사유출 현장을 찾아 하명미 해제면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듣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25일 해제 대천마을 성포저수지 토사 유출 현장, 무안읍 신학리 1080번지 일대 농경지 침수 현장, 무안읍 평월마을 침수피해 가구, 운남면 성내리 주택 토사 유출 현장 등 피해 현장을 순회하며 응급복구 작업자들을 위문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