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목포 구도심에서 하당, 무안 남악, 오룡신도시를 잇는 친환경 교통수단‘전남형 트램’ 도입을 위해 선제적으로 사전타당성조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 서남권 사회간접자본(SOC) 신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다. 지난 5월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6월 사전타당성조사를 위한 추경예산 3억 원을 확보하고 7월 용역을 본격 착수해 세부계획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