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화‘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해남에서 신작 영화‘호프’를 촬영한다.

전국을 돌며 영화 촬영지를 물색해온 나 감독은 새 영화의 주 배경지로 북평면 남창마을 일원을 선택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