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패각회(貝殼灰)는 꼬막껍질, 굴껍질, 조가비껍질 등 조개류 껍질을 고온에 태워서 분말화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패각회는 전통적인 쪽 염료 제조 과정에서 쪽 색소의 산화 및 침강제로 사용되어왔는데, 최근 과일 등의 잔류농약 제거와 관련해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7월 25일자 일본농업신문 뉴스(126호)의 주간 액세스 랭킹 베스트 10(週間アクセスランキング・ベスト10)에는 [농가의 특보반] “농약을 제거? 「가리비 파우더」수상한 효과{(農家の特報班) 農薬を除去?「ホタテパウダー」怪しい効果}”라는 기사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