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바닷가로 밀려온 해양 쓰레기 제거에 민·관이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께 여수시 신북항 일원 해상과 해안가에서 해양환경공단, 방제업체 등 민‧관 방제세력과 GS칼텍스, LG화학 등 민간기업 근무자 8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