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보성1)은 최근 전남도 환경산림국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은 자리에서 “칡넝쿨로 산림이 황폐화되고 있어 제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12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변ㆍ관광지 등 생활권 칡덩굴 제거사업을 추진 중이고 101개 전문 작업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