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9억5,000만원을 투입해 석면 관련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1회 추경에 8억6,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슬레이트 철거 처리 지원 ▲석면피해 구제급여 지원 ▲석면건축물 안전관리 ▲석면해체공사장 석면해체감리인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