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집중호우 이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병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 이후 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침수지역, 쓰레기 매립지 및 축사 주변 등 취약지 집중 소독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방역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