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22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주무대에서 ‘제15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가 무안국제공항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세계에 알리고자 ‘세계를 잇는 무안의 맛!’「#무안_기내식」이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경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제15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 수상자

이번 요리대회는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 정현숙 회장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참가자 19팀의 현장 실시간 요리 경연, 관광객 레크리에이션, 참가자 서비스(고구마 송송이김치), 맛 시식(양파 캐러멜을 활용한 무안의 고구마 떡강정, 고구마 단술)과 경연대회 요리 시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