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 녹동현대병원(정형외과 전문의 백인규 원장)은 고흥군의 취약계층과 독거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녹현 의료자원봉사단’을 운영해 오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의료진을 맞이하는 마을 주민들(이하사진/녹동현대병원 제공)

녹동현대병원은 지난 3월 21일 직원들로 구성된 ‘녹현 봉사단’을 구성해 매주 화요일 군내에서 진료를 위한 나들이가 쉽지않은 외진 마을들을 직접 방문해 진료를 해드리는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5회차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