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이 주말 휴일 집중호우 속에서 해양상황 대응에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경은 지난 23일 오후 2시 6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도에서 독사로 추정되는 뱀에 물린 응급환자 A씨(70대, 여)를 경비함정을 이용,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