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신공장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인·허가 행정지원을 위해 파격적으로 전담공무원을 전국 최초로 기업에 파견하여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행정지원 및 허가업무 지원을 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울산시는 북구 명촌동 94번지 일원(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 부지 55만㎡, 건축연면적 33만㎡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 건축허가’를 7월 1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