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선 8기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단 한명의 군민도 고립되지 않도록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 감염병 장기화 등에 따른 사회적 고립·단절 심화로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위험군 발굴, 안부 확인, 생활 지원 등 고독사 대응사업 점검 및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