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2024년도 국비 9,131억원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확보 활동에 나선 가운데 17일 김석기 부시장은 내년도 각 부처 예산안 심의가 진행 중인 기획재정부를 찾아 시의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안 반영을 건의했다.

 (기재부 방문 현안사업 국비 반영 요청) 

시는 지난 2월 국비확보전략보고회 개최 이후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부처별 예산안에 반영된 시의 현안사업들을 최종 정부예산안에 반영시키기 위한 기재부 설득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