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지역에는 주말인 지난 15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18일 아침 9시까지 군평균 187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고흥소방대원들이 동강면 마륜리 침수된 주택의 배수작업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비는 군내 지역별 큰 차이를 보였는데 도양읍에는 17일 하룻동안 208mm의 큰 비가 내렸는가 하면 도화면에는 143mm가 내려 하루에 지역간 무려 72mm의 큰 강우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