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평택 티센크루프머티리얼코리아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전의찬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장, 박재덕 에스에이엔에스 부사장, 오재석 엘에스일렉트릭 부사장, 윤석규 아이솔라에너지 대표이사,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이사, 박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형민 에넬엑스코리아 대표이사, 박영규 한국중부발전 기술안전 부사장, 이지선 신싱이엔지 대표이사, 이정욱 디엘에너지 대표이사, 박충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이사, 김용학 케이씨솔라앤에너지 대표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RE100 투자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민간기업과 함께 도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8개 민간투자 컨소시엄이 참여하게 되는데 4조 원 규모를 투자해 2026년까지 경기도 내 50개 산단에 태양광 2.8GW(원전 2기 생산 전력량)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