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피서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휴가철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단속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관내 주요 관광지, 해수욕장, 낚시터 등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수거반을 별도 편성 운영해 피서지에서 일시적이고, 다량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수거·운반·처리 체계를 정비하는 등 불법 배출 쓰레기를 통한 주변 오염을 방지하여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