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일간지를 정기 구독하면 매일 배달이 된다. 식품인 우유도 마찬가지이나 우유처럼 매일의 식단에 이용되는 채소는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것이 일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그런데 코로나19 유행 시기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을 이유로 집에서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한 통한 물품 구입이 많았는데, 이 중에는 채소도 포함이 되었다.

코로나19 유행 시기에는 또 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시에도 학교 급식용으로 계약했던 채소류 등 먹거리가 집으로 배송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러한 것들이 계기가 되어 채소가 가정으로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판매 방식이 도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