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은 15일 새벽 해외수출시장 개척활동에서 귀국해 김해에 도착하자마자 여장을 풀지도 않은 채 지역의 자연재해 취약지역부터 챙겼다.

홍 시장은 지난 10~15일 일정으로 4년 만에 현지 활동을 재개한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지역 제조사들의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