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15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흥덕구 오송읍 궁평제2지하차도를 찾아 현장상황을 살폈다.

15일 오전 8시 40분경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궁평제2지하차도가 순식간에 침수됐고, 이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면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