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낭만포차운영협의회가 14일 오후 여수해양공원~낭만포차거리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친절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정직하고 친절한 낭만포차 운영을 다짐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여수시 낭만포차는 바가지 요금 및 일부 포차의 맥주 작은병(300ml) 판매로 여수 대표 관광콘텐츠의 명성을 실추해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