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상생방안을 도모하고자 신안군 어업인연합회(회장 김장수) 위원 등 22명이 지난 5일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국외(대만, 베트남) 해상풍력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신안군 방문단이 TIPC(Taiwan International Ports Corporation Ltd., 대만 국제항만공사)에 방문하여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방문단은 TIPC(Taiwan International Ports Corporation Ltd., 대만 국제항만공사)를 시작으로 TIWTC(Taiwan International Windpower Training Corporation Ltd., 대만 국제 풍력 교육 공사), VESTAS 및 Siemens 등 해상풍력 발전기 조립 설비 현장,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