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심각성을 공유 ․ 극복하기 위해 마을 주도 ‘귀농어귀촌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마을주도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는 기존 행정 주도의 인구 유입 정책에서 탈피해 군 내 515개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인구를 유입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골자로 하는 민관협력 귀농어귀촌인 유치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