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비바람을 뚫고 섬마을 응급환자 2명을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13일 오후 7시36분께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서 고열을 동반한 전신발진 환자 A씨(80대, 여)가 긴급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