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목 송씨 종친회(회장 송기창)가 12일 목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홍률 목포시장)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재목 송씨 종친회는 1985년 당시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온 의료기관 대표 송남률 의원장을 비롯한 종친 70여명의 뜻이 모여 설립됐다. 한때 15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