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하역장비 시운전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7~9월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현장의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로, 컨테이너크레인 등 대형 하역장비의 피해 발생 시 24시간 작업하는 항만 특성상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