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이후 첫 “백수연” 잔치가 지난 9일 토지면 오미마을회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백수연”은 99세 노인이 오래 사시기를 기원하는 전통문화 행사로서 장수 어르신 가족과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잔치이다. 군은 주민등록상 또는 실제 연령이 99세가 도래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마을회에 행사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