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화순탄광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최소화를 위해 12일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열어 폐광지역 복구와 대체산업 발굴, 퇴직근로자 재취업 지원 등에 협력 대응키로 했다.

화순 동면의 대한석탄공사 화순사무지소(구 화순광업소)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남도를 비롯해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화순군, 화순군의회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