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1일 득량면(면장 이광재)과 한국수력원자력 ㈜보성강수력발전소(소장 김재순)가 관내 복지시설 및 경로당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주)보성강수력발전소는 득량면 경로당 50개소에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복지시설 4개소에 생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