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맛비가 한풀 꺾이게 되면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어 많은 인파가 강가 해수욕장, 계곡 등으로 몰릴 것이다.
어느 때보다 즐거워야 할 피서가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등 끔찍한 기억으로 남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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