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아트센터 만석테스트 음향 측정 장비 설치 모습(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부천아트센터의 건축음향 측정을 위한 ‘만석 테스트’를 국내 지자체 최초로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도 ‘클래식 공연 최적화’로 나옴으로써 대한민국 3대 전용 클래식홀을 목표로 삼은 부천시의 청사진에도 파란불이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