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 기관·사회단체에서 초복을 맞아 거점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두원면 기관·사회단체의 거점경로당 위문품 전달(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두원면 10개 기관사회단체(농협, 번영회, 이장단,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등)는 지난 10일 관내 거점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수육, 과일, 떡, 음료 등 위문품 전달해 드리고 경로당의 냉방기 시설점검과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