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수도사업소가 가뭄 등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영암군민에게 단수 없는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을 위해 상수도 비상 급수 체제 구축을 2025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4개의 정수장에서 자체 생산하는 지방상수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장흥댐 광역상수도, 이렇게 2개의 수돗물 공급 관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