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지난 10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봉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양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남면 도원, 남촌마을 해안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운남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도원, 남촌마을 일대 바다 청소 실시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은 도원, 남촌마을 및 인근 바다의 폐스티로폼, 폐어구, 폐어망 등 각종 해양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