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와 공동으로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항만안전문화주간을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설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은 작년 8월 시행된 항만안전특별법에 근거하여 금년에 처음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항만안전문화주간 첫날인 7월 11일에는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항만안전 재해예방 세미나를 개최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에는 부산항 관계기관 및 업단체 합동 안전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