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은 오늘(9일)야간에 해상대교 밑을 항해하던 선박이 교각과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목포해경은 9일 오전 4시 3분께 목포광역VTS를 통해 전남 목포시 천사대교 인근해상을 항해하던 어선A호(22톤, 근해자망, 사천선적, 8명)가 교각을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