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LED발레&태권’ 댄스뮤지컬이 한여름 더위에 지친 지역 관객을 찾아 서양의 대표적 발레와 우리나라 국기(國伎)인 태권도를 융합한 무대를 선보인다.

발레전문단체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테디베어 캐릭터들이 우아한 발레 율동과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동작을 통해 지구 환경을 지켜낸다는 스토리로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