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독도를 전 세계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예술인 단체 '라메르에릴'이 의기투합해 독도를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라메르에릴'은 프랑스어로 바다와 섬이라는 뜻으로 지난 10년 동안 북미, 유럽 등 13개국 16개 주요 도시에서 연주회와 전시회를 통해 독도를 세계에 널리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