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가 구직 열기로 가득 차며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기계, 우주․항공, 조선산업 분야 활성화와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사천시, 김해시, 거제시, 고성군, 경남경영자총협회,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경남조선업도약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힘을 모아 관련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채용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