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10월 여수서 개최 예정인 ‘제31회 한일해협연안 지사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6일까지 2일간 여수 마리나호텔에서 사전 준비회의를 열어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사전 준비회의에는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국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제31회 지사회의 개최 계획을 최종적으로 살피고 공동성명문 작성, 신규사업 제안, 공동교류사업 평가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