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오산시청 전경

최근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인식 강화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 감소하였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 외식․배달음식 산업 성장 등으로 인한 집단발생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