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전남인터넷신문]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크고 작은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국내 단편영화 최초로 역사를 써내려온 신성훈 감독이 10일 ‘제18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블루 카펫에 초청받아 무대에 오르게 된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픽처스 측은 신성훈 감독과 김이정 배우 그리고 모델 겸 배우 이미진아역배우 김지연과 함께 ‘제18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을 앞서 전한 바 있다. 신성훈 감독의 현재 행보는 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촬영준비에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