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 금융과 비금융 정책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문화산업완성보증 ▲고부가서비스프로젝트보증 ▲문화콘텐츠기업 이차보전 ▲지식문화산업보증 등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제작 전 주기에 맞는 금융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콘텐츠기업 투자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기술신탁 등 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통한 다양한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