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벌교도서관(관장 최소영)은 7월 5일, 조성남초, 조성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전교 네명 머시기가 간다」,「나비부자」등의 저자 김해등 동화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작가는 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어렸을 때 경험담, 작가가 된 과정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물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