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도 숙박할인 빅(BIG)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제면 황토갯벌랜드에 조성된 농게 조형물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는 7월부터 12월까지 광주와 전남 주소지 외 관광객에게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는 사업으로 지정 업소에서 숙박 시 1박 기준 숙박료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