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4일 여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대표이사 최경효)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여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하기 위해 올 초 예산을 확보, 지난 5월에 건물을 매입했다. 현재 시설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8월경부터 수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가 향후 5년간 운영을 맡는다.